
기내식
올해 하반기에 떠나는 이스라엘 여행! 텔아비브 공항으로 가는 비행편은 몇 달 전만 해도 대한항공 직항이 있었지만, 지금은 에미레이트 항공 경유편을 이용해야 해요. 인천에서 두바이까지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갔고, 두바이에서 텔아비브까지는 플라이두바이를 탔답니다. 비행기를 한 번 내렸다가 타야 하니 직항보다 번거롭긴 하지만,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하니 나름 괜찮아요!
에미레이트 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의 46번 탑승동에서 출발했어요. 터미널이 넓어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고요. 경유지까지 약 9시간 정도 걸리지만, 그만큼 여행의 재미가 더해진다고 생각하면 좋겠죠?
A380 기종을 이용했는데 정말 크더라고요! 어퍼덱에도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있었지만, 저는 이코노미석에 앉았어요. 3-4-3 배열이었는데, 비행기가 꽉 찰 정도로 승객들이 많았답니다. 다행히 앞뒤 간격도 넓고 좌석도 편안했어요.
제 자리는 65H였는데, 중간칸의 맨 앞 칸 바로 앞이라 좋았어요. 참고로 중간칸은 66열까지 있고, 66열은 화장실 옆이라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도 좌석 간격이 넓고 머리 받침도 높이 조절되고, 좌우로 구부릴 수도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었고, USB 충전 단자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기내 와이파이는 유료이지만, 텍스트만 가능한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했답니다.
비행 중에는 치킨과 매쉬드 포테이토 또는 비프와 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내식을 먹었어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맛이었고, 다양한 반찬도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과일, 빵, 초코 케이크도 함께 제공되었고요.
두바이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기 전에는 플라이두바이 기내식도 먹어봤는데, 에미레이트 항공보다 조금 더 간편한 메뉴였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특히 딤섬과 커리 피쉬볼은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해 상하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인천-상하이 구간 기내식도 꽤 괜찮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함께 와인이나 맥주도 즐길 수 있었고, 특히 딤섬과 짜장면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을 이용해 홍콩 여행을 다녀왔는데, 기내식도 훌륭했어요. 다양한 종류의 간편식과 함께 음료가 제공되었고, 특히 딤섬과 마라탕 컵라면은 정말 맛있었어요.
기내식을 먹는 것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를 넘어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각 항공사마다 독특한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그들의 서비스 철학을 엿볼 수 있답니다.
공항 입국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을 때부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특히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과 마주친 것은 정말 행운이었답니다!
홍콩익스프레스 항공은 기내 반입 수하물은 최대 7kg, 위탁 수하물은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20kg 또는 32kg까지 허용돼요. 저는 에센셜 등급을 이용했는데, 충분한 수하물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공항에서 온라인 체크인을 미리 해두면 더욱 빠르게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어요. 특히 연휴에는 사람이 많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홍콩 푸동 공항은 규모가 커서 이동이 조금 불편했지만, 다양한 편의시설과 상점들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여행을 마치며
이번 여행은 기내식뿐만 아니라 각 도시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경험들을 통해 더욱 풍성해졌어요. 비행기 안에서의 소소한 행복과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은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다양한 항공사의 기내식과 공항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할게요!